인재난을 AI로 해결한 일본 지역 방송국 QAB

NEC×QAB

인재난을 AI로 해결하다 — 류큐아사히방송의 AI 아나운서 도입기

방송국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사람입니다. 특히 지역 방송국은 전문 제작 인력을 구하기도,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의 지역 방송국 류큐아사히방송은 이 고질적인 문제를 AI로 풀기로 했습니다. 딥브레인 AI, 그리고 일본전기주식회사(NEC)와 손을 잡고 만든 답이 바로 AI 아나운서입니다.

‍

‍

문제: 전문 인재가 없다

류큐아사히방송은 TV 아사히 계열의 오키나와 지역 방송국입니다. 오랫동안 프로그램 제작 관련 전문 인재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도 인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한계가 생깁니다. 여기에 최근 일본 내 외국인 거주자가 늘면서 다국어 방송 수요도 커졌습니다. 인력을 더 뽑는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였습니다.

‍

‍

솔루션: NEC + 딥브레인 AI의 협력

NEC는 류큐아사히방송과 파트너십을 맺고 AI 아나운서 영상 자동 제작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습니다. 여기에 딥브레인 AI의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가 결합됐습니다. NEC의 자동화 영상 제작 서비스와 딥브레인 AI의 AI 휴먼 기술이 만나 하나의 완성된 솔루션이 됐습니다.

AI 스튜디오의 텍스트 투 비디오 기능이 핵심입니다. 방송 대본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AI 아나운서가 자연스러운 표정과 동작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영상이 즉시 생성됩니다. 웹사이트 링크, 기사, 보고서를 입력하면 배경·음악 등 영상 요소까지 자동으로 구성됩니다. 별도 인력과 장비 투자 없이 방송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2025년 1월부터 AI 아나운서는 류큐아사히방송의 지상파 및 인터넷 방송에서 일기예보를 담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방송 제작으로 확장하며, 일본 거주 외국인 시청자들의 수요에도 별도 인력 투입 없이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

‍

‍

결과: 인력난 해소 그 이상

류큐아사히방송의 사례는 AI가 단순히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방송국이 할 수 없었던 것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사례입니다. 전문 인재 없이도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 150개 이상 언어로 더 넓은 시청자층 확보, 24/7 방송 운영 — 이 모든 것이 AI 아나운서 하나로 실현됐습니다.

딥브레인 AI는 이번 NEC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일본 방송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