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브레인AI 신규 사옥 전경. 딥브레인AI 제공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브레인AI(옛 머니브레인)가 직원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000만원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 초년생에게는 한달 50만원의 월세 지원비를 준다. AI 업계에 개발자 인력난이 심해지자 선제적인 사람 투자로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
딥브레인AI는 이런 내용의 자사 인사 제도 개편안을 5일 발표했다. 회사는 명절 부모님 용돈, 월세 지원금, 주택자금 대출 보증, 여름 수상스키 지원, 겨울 스키캠프 지원, 임신 지원비 등 복지 혜택을 추가하기로 했다. 기존에 있던 자기계발비(연 60만원), 문화클럽(36만원), 의료비 지원(60만원), 식대(240만원), 결혼·출산지원금 등은 유지된다.

서울 광화문에 새롭게 조성된 광화시대 프로젝트 중 ‘광화인’에 AI 휴먼 기술을 지원하고,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 등을 키오스크 형태의 ‘AI 안내원’으로 구현했습니다.

이번 NRF 2022에서 리테일 제품이나 서비스가 판매되는 현장, 즉 고객과 만나는 접점에서 편의성과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리테일테크 기술로서 ‘AI 휴먼’(AI Human, 가상인간)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21’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