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국내 최초로 ‘버추얼애널리스트’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를 런칭했습니다.
버추얼애널리스트는 딥브레인AI가 삼성증권과 함께 협업하여 개발을 했습니다.
‘버추얼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이 애널리스트의 영상과 음성을 촬영하여 AI기술로 학습시켜 만든 가상인간(AI휴먼)으로, 텍스트만 입력하면 실제 애널리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는 것처럼 투자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실제 애널리스트를 복제해 만든 가상인간을 투자정보 전달에 활용하는 것은 국내에서 삼성증권이 최초입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버추얼애널리스트를 활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딥브레인AI는 인재 채용을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할 정도로 적극적인데 '스타트UP스토리'에 소개되면서 우수 인재 채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대선 후보들이 본인과 똑 닮은 AI 휴먼을 만들어 유세를 한 현상에 힘입어 AI 휴먼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